132센티 32킬로 배통통 하체퉁퉁 딸내미
12y에 허리품 좀 넉넉히 - 딱 잘 맞습니다.
음.. 원단 신축성에 따라 14y도 길이만 조정한다면
무리없을ㅠㅠ 체격..입니다.
다섯살 유치원 시절부터 모든 발표회 의상과 생일잔치 의상은
드미니. 물론 평상복 스타일은 더 어린시절 부터 교복처럼 입혔지만요.
아동복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급진 원단과 색감, 라인이 정말
오뜨꾸튀르^^를 연상케하는 감탄을 자아내서 다들 어디서 산
옷이냐며 시선집중.
무엇보다 아이가 너무나 편안해하고 세탁도 용이하니
특별한 날 외에도 평상복도 미니님 작품으로 !
심지어 잠옷용도도 가능ㅋ..
이번에 특별히 부탁드린
지난 시즌의 옷들은 아이가 발표할 노래와 완전
찰떡입니닷. 더욱 흥이나서 캐릭터에 몰입할 것 같아요^^
신상 블랙레깅스를 입히니 질좋은 스타킹처럼
통통 딸내미 날씬하게 라인이 사네요.
퍼플 레깅스 브러쉬드 원단은 정말 드미니 레깅스만의
가볍고도 보드라운 보온성을 뽐내기에 -
딸내미와 제가 애정하는 기모가공 원단입니다.
한겨울 매서운 추위를 제외하고는 지금부터 봄까지 주구장창
입히는 아이지요. 색감도 정말 어마어마 ~~~
사이즈 품절 전에 곧 모든 색상 다 데려와야 겠어요
오늘 받은 고운 아이들 이쁘게 잘 입히겠습니다.
바쁘신데 날짜 맞추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!
곧 겨울아이들 데려오려 지름신 강령 ~~~~
신상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서 리뷰를 이제야 보았네요 ^^